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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사회주의 영화 `위대하다, 나의 나라` 3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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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중국의 위용을 생생히 담은 영화 포스터와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중국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하다, 나의 나라(厉害了, 我的国)’에는 중국 공산당이 18대 동안 이뤄낸 중국의 발전·업적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이 19대 중국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 연설에서 언급한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 시대 진입’이라는 중요한 논점도 포함된다. 

중국 언론사는 "당이 통치하는 18대 동안 중국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가 만든 역사적인 성취를 이뤘다”며 "영화 ‘위대하다, 나의 나라’는 창의, 조화, 녹색, 개방과 함께 누린다는 새로운 발전 이념 아래 중국이 5년간 이룬 위대한 성취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하나하나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파 망원경 FAST,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드릴링 플랫폼 ‘란징 2호’, 마나사로바 호수의 영양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꿈실현 프로젝트, 과학 기술 창조, 녹색 중국 등 다방면에서 중국 대국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중국의 다리, 길, 차, 항구, 네트워크 등 초대형 사업들과 그들의 생생한 뒷이야기도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화 후반부에는 빈곤층 노동자의 생활 현장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땜을 건축한 3대, 꼼꼼히 호구 조사를 하는 건강 관리원, 국방을 지키는 군인 등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국 인민의 모습과 중국의 빈곤, 생태문화, 의료보장, 국가안전체제 등을 망라하는 성취를 생동감 있게 기록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했다.

한편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과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가 합작해서 만든 영화 ‘위대하다,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2일 중국에 상영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tb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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