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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태풍 마리아 중국 강타...현재 피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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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절강성)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절강성)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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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 ⓒ 봉황망(凤凰网)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평균 해수면 자체가 높아져 피해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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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저장성 기상당국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인 원저우(温州), 타이저우(台州), 리수이(丽水), 닝보(宁波), 항저우(杭州), 자싱(嘉兴), 진화(金华) 등 7개 도시에서 지역주민 35만8321명에 대한 대피령과 선박에는 전면적 운항 중단 지시를 내렸다.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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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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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54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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