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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절강성)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평균 해수면 자체가 높아져 피해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저장성 기상당국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인 원저우(温州), 타이저우(台州), 리수이(丽水), 닝보(宁波), 항저우(杭州), 자싱(嘉兴), 진화(金华) 등 7개 도시에서 지역주민 35만8321명에 대한 대피령과 선박에는 전면적 운항 중단 지시를 내렸다.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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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54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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