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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의 한 벽촌이 ‘왕훙(网红)’ 마을로 탈바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江西省) 상라오현(上饶县) 짜오터우진(皂头镇)이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 마을로 변모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마을은 예술가들이 마을 민가의 벽에 과거 생활 모습을 회고하는 대형 3D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관광객들은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벽화 인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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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742&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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