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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3일 쓰촨(四川)성 아바(阿坝)현에 위치한 디에시전(叠溪镇) 제1호 대교가 집중 호우로 발생한 홍수에 의해 힘없이 무너졌다.
스촨 지역에 몇일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인해 강물이 순식간에 불어났고 디에시전 제1호 대교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무너졌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디에시전 제 1호 대교는 청두(成都)에서 송판(松潘), 루얼까이(若尔盖), 주자이거우(九寨沟), 황롱(黄龙)을 잇는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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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743&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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