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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중국 중의원’ 열풍이 일어났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베이징 동인당(同仁堂)에는 매일 아침 중국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중풍, 비만 등은 남아프리카에서 제일 흔한 질환이다. 중국 중의원 열풍이 불면서 침, 안마, 중약 등 전통 중의(中医) 처방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늘어났다.
남아프리카 정부는 중의학의 보급을 위해 2000년 초반 아프리카 지역 내 중의학에 대한 제약을 완전히 없앴으며 지금도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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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359&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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