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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직장 포기하고 찾은 제2의 직업, 젊은 수제화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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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중국 산둥(山东)성 쥐예(巨野)현 리우린(柳林)진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전통 수제화 장인 최좡춘(崔庄村)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씨는 몇 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수제화 제작 기술을 배웠다. 막상 시작해보니 수제화 제작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았고, 판매 환경 등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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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력 끝에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의 이름이 알려지게 됐으며 이를 통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 중국 각 지역에 제품을 납입하는 유명한 수제화 장인으로 거듭났다.

손으로 정성을 다해 직접 자수를 놓은 그의 신발은 노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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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36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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