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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메달 시상식을 진행하던 중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수영 간판인 쑨양(孙杨)은 지난 1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이 열린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장에는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이 울려 퍼졌으며 대회 조직위원회는 행진곡에 맞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가장 높게 게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국기 게양대는 ‘뚝’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쑨양은 국기 게양대가 파손된 것을 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러고는 시상대에서 내려와 대회 조직위원회에게 다시 국기 게양식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조직위는 게양식을 다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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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663&category=3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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