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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인 e스포츠 아레나 오브 발로(이하 펜타스톰)에서 중국이 첫 우승을 거뒀다.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마하카 스퀘어의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펜타스톰 경기에서 중국은 뛰어난 운영으로 2:0로 중국 타이베이를 격파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중국은 4차례 불리한 경기를 뒤집고 대역전극을 펼쳤다.
e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2 △아레나 오브 발로(펜타스톰) △클래시 로얄 △하스 스톤 △PES 2018(위닝일레븐) 등 총 6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펜타스톰, 클래시 로얄 경기에 참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중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만 출전한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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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010&category=3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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