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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베이징시 지하철 신공항선의 가장 긴 실드 터널(tunnel shield) 구간이 관통됐다.
28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거대한 실드 굴진기 커터 헤드가 반대편 목적지에 도달하면서 베이징 지하철 신공항선 노선 중 거리가 가장 길고, 시공이 제일 어려웠던 구간이 관통됐다. 이로써 베이징 신공항선 전 구간이 기한대로 개통할 수 있게 됐다.
2019년에 신공항과 함께 완공돼 운행될 예정인 베이징 지하철 신공항선은 전체 구간이 41.36km로 베이징 신공항에서 시 중심까지 연결된다.
시공사 측은 "현재 신공항선 1기 건설 진도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2019년에 전 구간이 관통돼 시범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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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15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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