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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과 중국이 합작해 구성한 보이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4일 봉황망(凤凰网)은 JYP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차이나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腾讯音乐娱乐集团)이 함께 준비한 중국 첫 힙합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가 이달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YP가 멤버 선발과 훈련을 책임졌고, 텐센트는 자금을 지원했다.
JYP 수장 박진영과 보이 그룹 GOT7의 잭슨(王嘉尔)이 2년간 중국 전역을 돌며 멤버들을 물색해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인조인 보이 스토리는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평균 연령은 13세다. 보이 스토리는 지난 1년간 네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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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586&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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