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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광시(广西) 베이하이(北海) 다둔하이(大墩海) 해변에 위치한 한 최고급 별장지가 건축 후 약 10년이 넘었지만 아무도 입주하지 않아 ‘유령 마을’로 전락했다.
이 별장지는 2008년 건축 당시 전망 좋은 다둔하이 해변가를 마주하고 있고 외관이 매우 고급스러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현재 별장지 내에는 별장지 관리자와 보안직원 외에 입주자는 1명도 없을 정도로 텅텅 비어 있는 상태다.
이곳은 대부분 6000만위안(약 97억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 고객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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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624&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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