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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타고난 스타 2세…훌쩍 큰 장쯔이 딸 싱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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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쯔이 딸 싱싱이 "나는 배우다" 녹화 현장을 찾았다.ⓒ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배우다> 녹화 현장을 찾은 장쯔이 딸 싱싱(醒醒)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汪峰)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싱싱을 낳았다. 장쯔이는 항상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어디서든 싱싱을 챙기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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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의 귀여운 모습.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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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의 귀여운 모습. ⓒ 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싱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싱싱은 엄마의 요청을 듣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스타 2세 다운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은 싱싱의 대견한 모습을 보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을 만큼 예쁘게 자랐다”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장쯔이와 남편 왕펑의 연애 초기, 중국 네티즌들은 왕펑의 두 차례 이혼 경험을 이유로 둘의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장쯔이는 SNS를 통해 남편과 아이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soyeoo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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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659&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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