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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의 한 여성 운전자가 고급 승용차들을 강하게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장성 항저우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가 후진을 하면서 옆에 주차돼있던 마세라티 차량의 옆면을 긁었다.
이에 여성은 차에서 내려 자신과 마세라티 차량의 상태를 확인했다. 뒤이어 여성은 다시 차에 탑승한 후 갑자기 속도를 높여 뒤에 주차된 아우디 차량을 두 차례 강하게 들이받고, 그 옆에 있던 BMW까지 들이받은 후 유유히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경찰은 사고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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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151&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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