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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네이멍구는 푸른 초원에서는 목축업을, 중국 동북부 최대 산림지역인 다싱안링(大兴安岭)에서는 임업을 발전시켜왔다. 황허(黄河)에서는 어업을 허타오평원 등 평야에서는 농업을 발전시켰다. 최근에는 초원·산림·호수와 같은 자연환경을 이용해 멍구바오(蒙古包, 몽고족 유목민이 사는 천막집) 숙박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골투어를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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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개의 멍구바오를 통해 시골투어 사업을 시작한 네이멍구의 한 기업인은 “지금 소유 중인 멍구바오 수가 32개에 달한다”며 ”매일 300명을 웃도는 손님을 받고 있고 총 21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네이멍구 고유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시골투어가 관광수익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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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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