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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미국과 중국의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가 손 잡고 해외 여행 시장을 공략키로 했다.
서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각지 등 공유가능한 숙박 자원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300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지난달 중국 직원 수를 2배로 늘리고 중국어 회사명도 새롭게 정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에서 에어비앤비는 8만개의 숙박 자원을 갖고 있다.
중국일보는 “샤오주는 중국에서 15만개 숙박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6500만 달러 투자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중국 봉황망 봉황커지는 5일 중국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샤오주’와 미국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기업 ‘에어비앤비’가 한국·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숙박 데이터·자원 협력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기업이 만난 만큼 각각 보유한 숙박 자원을 공유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 미국과 중국의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기업이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서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각지 등 공유가능한 숙박 자원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300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지난달 중국 직원 수를 2배로 늘리고 중국어 회사명도 새롭게 정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에서 에어비앤비는 8만개의 숙박 자원을 갖고 있다.
중국일보는 “샤오주는 중국에서 15만개 숙박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6500만 달러 투자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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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4Ei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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