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해 맑은 공기를 내뿜는 ‘공기 정화 자전거(Air Purifier Bike, APB)’가 등장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 중국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해 맑은 공기를 내뿜는 ‘공기 정화 자전거(Air Purifier Bike, APB)’가 등장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오염된 공기가 자전거 전방에서 불어오면 여과 시스템을 지나 후방에서 여과된 공기가 뿜어진다. 자전거를 탄 사람도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자전거 뒤에 있는 사람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 중국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해 맑은 공기를 내뿜는 ‘공기 정화 자전거(Air Purifier Bike, APB)’가 등장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이 자전거의 핸들과 안장 사이에는 태양광 장비가 장착돼 있어 리튬 배터리 지속 시간을 10시간 이상으로 늘려준다. 단 자전거를 세워놓았을 때는 공기 정화 기능을 누릴 수 없다.
▲ 중국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해 맑은 공기를 내뿜는 ‘공기 정화 자전거(Air Purifier Bike, APB)’가 등장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디자인이 참신하며 공기 오염에 도움이 되는 이 제품은 중국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은 “중국의 공유 자전거를 모두 이 제품으로 바꾸자”며 호평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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