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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에서 포크레인 200여 대가 하룻밤 만에 고가도로를 무너뜨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6월 30일 저녁, 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의 25년 된 룽왕먀오(龙王庙) 고가도로가 철거됐다. 200여 대 포크레인이 고가도로 양쪽에서 고가도로를 동시에 철거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당일 오후 8시 난창시는 졔팡시루(解放西路)와 훙두로 교차로의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
당일 오후 9시 200여대 포크레인이 룽왕먀오 고가도로를 동시에 철거하기 시작했다. 도로변 먼지발생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살수차 2대가 옆에서 물을 뿌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관계자는 “오늘밤 룽왕먀오 고가도로의 다리를 집중 철거할 것”이라며 “폐기물을 치우고 주변을 정리해 다음 날 졔방시루의 통제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관계자는 “철거한 후 그 자리에 6개 진입로를 만들 것”이라며 “기차역 광장 주변의 교통체증 현상이 심각했는데 교통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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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nU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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