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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上海) 전경 / 사진출처 = pixab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세계 최대 규모의 회계 컨설팅 업체인 KPMG가 발표한 「현재를 변화시키는 혁신기술」 연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4년 간 글로벌 기술혁신을 주도할 도시 1위에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선정 됐다.
KPMG가 전 세계 841명의 테크놀로지 업계 리더들로부터 기술혁신, 리더십, 시장 추세 등에 대한 의견을 받아 종합한 결과다.
상하이가 1위로 선정된 주된 이유는 금융시장에서의 막강한 영향력과 푸둥(浦东) 경제특구 내 큰 규모의 하이테크 기술 단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보고서는 첨단기술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로 미국과 중국을 선정하였으며 앞으로 양국이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 인지심리학과 생물 특징 식별 기술 등 관련 산업의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신도연 기자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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