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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가 30000억 위안(약 500조원)선을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지난 2013년 중국 전 지역 1위를 달성했던 광둥성(广东省)이 또다시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가 30254억 위안(약 505조1207억원)을 기록해 중국 GDP(국내총생산) 중 4.07%를 차지했다. 사상 처음으로 부가가치 규모 30000억 위안 및 GDP 비중 4%를 돌파했다.
잠정 통계에 따르면 광둥성의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는 약 4000억 위안으로 중국 내 1위다. 문화산업의 GDP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광둥성의 문화 관련 기업체 수는 2015년 6653개에서 2016년 7327개로 증가했다. 기업체 증가율은 10.1%(674개)다. 관련 업종 기업의 영업수익은 약 15500억 위안(약 258조3075억원)으로 15.7% 증가해 중국 내 1위를 기록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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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2qf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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