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닝둥(宁东) 임업국(林业局) 류장룽 국장은 "1년 전 시안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산소를 팔 계획이 있었는데 최근 시장조사와 시험적 실시를 거쳐 성(省)급 산림자원관리국의 지원을 받았고 20~30만 위안(약 3329만 원~ 4993만 원)을 투자해 휴대용 산소캔 생산라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현장 직원은 "휴대용 산소캔 사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한 번씩 뿌릴 경우 약 50번 뿌릴 수 있고, 한 번에 계속해서 뿌릴 경우 2분 정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0대 청년 샤오(萧) 씨는 "휴대용 산소캔 덕분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했다”며 “친구들도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고 해서 2캔 더 사러 왔다"고 말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qqj62r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형상 담긴 기괴한 `초대형` 영지버섯 (0) | 2017.07.29 |
---|---|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 (0) | 2017.07.29 |
中 차오후 톈덩마을, ‘단오절 불우이웃돕기’ 대회 개최 눈길 (0) | 2017.07.29 |
제 16회 징궁 국제 모델 선발대회, 하이난 지역 결승전 성료 (0) | 2017.07.29 |
화웨이 “올해 스마트폰 37조원 어치 팔 것”…‘메이트’ 신작에 독자 인공지능 칩 탑재 (0) | 2017.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