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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7년 3월 11일 안후이(安徽) 황산(黄山)시 서(歙)현 스탄촌(石潭村)의 한 민가에서 한 촌민이 거대한 영지버섯을 채취했다. 그는 안후이의 깊은 산 속에서 약초를 캐던 중 두 손으로 한 번에 감쌀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영지버섯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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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인공재배법이 개발, 보급돼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외국에서 수입된 영지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영지버섯의 자생지는 활엽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로 한국에서는 서울 길동생태공원, 대모산, 북한산국립공원 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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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촌에 사는 한 노인은 "황산에서는 영지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있지만 이처럼 엄청난 크기의 자연산 영지버섯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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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o48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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