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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제철맞은 '여왕의 과일', 중국 신장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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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매년 8월이 다가오면 중국 도시 곳곳에서 제철 맞은 무화과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중국 신장(新疆)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무화과를 맛볼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과일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신장은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지리적·기후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장에서 재배되는 과일은 다른 지역 과일보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다. 8월이 다가오면 신장 무화과가 제철을 맞는다. 신장의 거리 곳곳에서 무화과를 파는 노점상들이 즐비해 있다. 단돈 800원으로 무화과 3개를 살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은 열대과일로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을 다량 함유해 소화 촉진과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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