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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중국 최초 테마파크 '아메리칸 드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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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초의 테마파크 ‘아메리칸 드림 파크(American Dream Park)’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아메리칸 드림 파크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되면서 아메리칸 드림 파크의 철거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01년 폐장 후 애물단지로 전락한 아메리칸 드림 파크는 최근 다시 중국인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부상하고 있었다. 봉황망은 한국의 부곡하와이와 같이 중국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소인 만큼 철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중국인들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상하이 자딩(嘉定)구 황두(黄渡)전에 위치한 아메리칸 드림 파크는 면적이 약 9만9825평에 달하는 중국의 첫 테마파크였다. 지난 1996년 개장한 아메리칸 드림 파크는 약 3억 위안(약 519억7500만원)의 자금이 투입됐지만 이익을 창출하지 못했고 결국 재정상의 이유로 2001년 문을 닫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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