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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양안은 한 집안”, 2018 해협양안 추석맞이 연등회 ▲ 장쑤성 쿤산시 저우좡진에 추석맞이 등불이 켜져 다가오는 추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의 한 마을에 추석맞이 등롱이 걸린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오는 19일 ‘2018 해협 양안 추석 연등회(海峡两岸中秋灯会)’가 열리는 중국 장쑤성(江苏省) 쿤산시(昆山市) 저우좡진(周庄镇)에 각종 추석맞이 등불이 마을 곳곳에 걸려 곧 다가오는 추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 추석맞이 등불이 밝히는 저우좡진의 수로가 매력적이다 ⓒ 중신망(中新网) ▲ 추석맞이 대형 등롱 아래서 펼쳐지는 곤곡(昆曲) 공연 ⓒ 중신망(中新网) ▲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우좡진의 수로 ⓒ 중신망(中新网) ▲ 저우좡진의 골목을 밝히는 추석맞이 등.. 더보기
미국, 대만과 단교한 3개국 자국 대사 소환…중국 “대만 관련 문제 신중해야” ▲ 미국 정부가 대만과 단교한 3개국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자 중국이 미국에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 정부가 대만과 단교한 3개국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자 중국이 미국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국무부는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로빈 번스틴 대사, 엘살바도르 주재 진 메인스 대사, 파나마 주재 록샌 게이브럴 대리 대사 등을 본국으로 소환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라며 "중국이 이 원칙을 토대로 관련 국가와 수교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원칙에 부합되며, 중국과 관련 국가 국민의 근본 이익과도 일치한다”고 밝.. 더보기
중국-네팔 운수 협정 체결…인도 매체 “효율성 없어” ▲ 지난 7일 중국•네팔 운수 협정이 체결되면서 네팔이 중국 항구와 내륙 일부 도시를 이용해 국제 무역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이 네팔에게 자국 항구와 내륙 일부 도시를 이용해 다른 국가와 무역을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10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은 네팔과 카트만두에서 운수 협정을 맺고 중국 4개 항구와 3개 내륙 도시를 통해 네팔이 다른 국가와 무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네팔은 중국의 톈진•선전•롄윈강(连云港)•잔장(湛江) 등 4개 항구와 란저우(兰州)•라싸(拉萨)•시가체(日喀则) 등 3개 내륙 도시를 통해 다른 국가와 무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정은2016년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울리(Kha.. 더보기
중국 고속철 도시락 곰팡이 논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중국 고속철에서 판매되는 고가 도시락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고속철도 승객 주(祝)모씨는 베이징발 우한행 G505 고속철도에서 구매한 도시락에서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하고 철로부처에 신고 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광저우철로식품안전감독관리사무소(广州铁路食品安全监督管理办公室)는 정밀 조사에 나서 해당 도시락을 제조한 상하이 신청식품공사의 도시락 판매를 중단했다. 담당부처는 "위생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앞으로 유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더보기
중국 매체 “한국 이동 통신사, 화웨이 5G 장비 채택 가능성 낮아” ▲ 한국 3대 이동 통신사가 중국 화웨이 5G 통신장비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네이버(NAVER)【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 3대 이동 통신사가 중국 화웨이의 5G 통신 장비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중국 통신세계망(通信世界网)은 한국 3대 이동 통신사인 SK 텔레콤, KT, LG Uplus 등이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화웨이 5G 통신 장비를 채택하지 않은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통신세계망은 한국 통신업계 3위인 LG Uplus는 LTE 서비스와 비용 효율 방면에서 중국 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파트너 관계 유지를 위해 화웨이 5G 핵심 설비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통신업계 관계자는 "KT가 가장 먼저 결론을 내릴 가능.. 더보기
중국 광선강 고속철 티켓 예매 시작, 열차 모습 공개 ▲ "둥간하오(动感号, VIBRANT EXPRES)"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상세히 공개했다. ⓒ중국톄루(中国铁路)【봉황망코리아】소여옥 기자 = 10일 오전 8시(현지시각) 중국철도부의 인터넷 매표사이트 ‘12306’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내륙 도시와 연결된 광선강(廣深港) 고속철도 승차권 판매에 돌입했다. 오는 23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선강 고속철도의 전체 구간은 142km다. 대륙 116km와 홍콩 26km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 전역을 동서남북으로 잇는 고속철도망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선강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홍콩에서 선전까지 단 14분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홍콩에서 광저우까지는 최소 47분이 걸린다. 또한 베이징 서쪽에서 홍콩까지는 기존 24시간에서 8시간 56분으로 단축.. 더보기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양극화`…CATL·비야디, 전체 64% 차지 ▲ 중국 전기 자동차용 리튬 이온 전지 공급 업체 점유율 ⓒSNE리서치【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계가 구조조정에 돌입하면서, 상위 업체의 점유율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기차·이차 전지 시장 조사 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내 전기 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의 출하량은 총 15.5기가와트시 ( GWh ) 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이 6.5GWh를 공급하며 전체 공급량의 4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 28%에 비해 1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2위 공급 업체인 비야디 (BYD) 는 지난해보다 7%포인트 높아진 3.3GWh를 공급해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공급량의 44%를 차.. 더보기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 내년 9월 이사회 주석직 사임 ▲ 마윈(좌측) 알리바바 회장이 장융(张勇) 현 알리바바 CEO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 알리바바 뉴스 닷컴【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마윈(马云)이 알리바바 회장에서 물러난다. 10일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뉴스 사이트인 알리바바 뉴스 닷컴을 통해 내년 9월 10일 장융(张勇)현 알리바바 CEO가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 주석(회장)직을 승계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앞으로 1년 동안 원활한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사회 주석직을 계속 유지하면서 장융이 주석직을 승계할 때까지 준비 과정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 회장은 2020년 알리바바 주주총회까지 이사회 구성원 신분을 유지한다. 또한 마 회장은 알리바바 그룹과 계열사 핵심 관리 임원 36명으로 구성된 알리바바 파트너십 위원회 회원도 계속 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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