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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

대관령 푸른 초원과 함께 맞는 봄바람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 봄맞이 꽃놀이도 좋지만 봄을 맞아 새싹을 틔운 넓은 초원에서 평화로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많은 여행객이 꽃을 찾아 떠날 때 비교적 한가한 목장에서 맞는 봄바람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대관령 목장은 목가적인 풍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동양 최대의 목장이 있는 대관령에는 푸른 초원이 바다처럼 펼쳐진다. 소와 양 떼들이 한가롭게 거니는 언덕에 파란 하늘이 함께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대관령 목장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여행지다. 봄철에는 초원 위 핀 들꽃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대관령에는 대표적으로 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이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은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양 목장이다. .. 더보기
中 아바티베트족창족자치주, `이국적 향기` 물씬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 동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 있다. 바로 쓰촨(四川)성 서북에 자리잡고 있는 아바티베트족창족자치주(阿坝藏族羌族自治州)이다. 간쑤(甘肃)성 및 칭하이(青海)성과 접하고 있는 이 곳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쓰촨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또한 지난 2008년 중국을 큰 혼란 속에 빠뜨렸던 쓰촨대지진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대지진으로 한순간에 폐허가 됐던 이곳은 시간이 흐르면서 아픔을 딛고 관광명소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주자이거우(九寨沟), 황룡사(黄龙寺)뿐만 아니라 어무탕화하이(俄木塘花海), 서얼구장자이(色尔古藏寨) 등 관광지가 새롭게 각광을 .. 더보기
텐센트, 창업 인재육성 전문학교 `칭텅대학(青腾大学)` 설립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IT기업인 텐센트가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 ‘칭텅대학'을 설립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텐센트(腾讯)는 지난 26일 창업 인재육성과 미래산업 유니콘(상장 전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에 힘쓰기 위해 이러한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칭텅대학은 텐센트가 중국 명문 칭화대학교(清华大学) 경제관리학과와 협력해 설립한 것으로 주로 인공지능(AI), 생명과학, 신소재 등 첨단과학기술을 주도하는 인재육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앞으로 칭텅투자펀드, 칭텅공익펀드, 칭텅회 등 금융네트워크를 마련하고 텐센트의 쌍백계획(双百计划, 유니콘 100개를 만드는 프로젝트)을 이끄는 투자융자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 더보기
핫플레이스 ‘연남동’에서 삼시세끼 즐기기 최근 한국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연남동에서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다.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경의선 숲길’이 있고 다양한 예술가의 작업실을 구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맛집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즐비하다. 만약 연남동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에서 꼽은 연남동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가볍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Again refresh’ ▲ 어게인 리프레쉬의 내부 모습 / 사진출처 = Again refresh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해 조금만 걷다 보면 왼편 건물 2층에 어게인 리프레쉬가 보인다. 어게인 리프레쉬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를 섭취해 우리의 몸을 refresh 하자’라는 마인드로 .. 더보기
꽃 활짝 핀 전주 한옥마을로 봄나들이 가요 ▲ 사진출처 = Food TV News 아름다운 한옥과 소담하게 핀 봄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전주만 한 여행지가 없다. 또 맛의 고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교동과 풍남동에 걸쳐 자리한 한옥마을은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는 팔작지붕이 즐비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 건축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도 있다. 조선 시대 '전주향교'와 천주교 순교 성지 '전동성당'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주의 건축물이다. ▲ 주민 실 주거환경과 정비된 골목길 / 사진출처 = Food TV News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에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다. 공예품전시관, 전통한지원, 전통술박물관 등은 옛 전통을 간직해 전승하고 있는 곳이다. 직접 전통체험을 해볼 수 있고 .. 더보기
베이징(北京)시, ‘제대 군인 대학생’ 특별채용 박람회 개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시가 지난 18일 대학생 취업지원 센터에서 제대 군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건에 부합되는 군 복무를 마친 대학생은 모두 98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베이징시는 179개 공무원 직위, 340개 사업부문 일자리와 1179개 시 소속 국영기업 일자리를 제대 대학생 사병 채용을 위해 남겨놓았다. 채용 기관은 발전개혁위원회, 교육위원회, 민정국, 인사국 등 39개 베이징시 소속 사업부문이었다. 또한 국가회의센터, 베이징은행, 베이징 캐피탈 그룹, 베이징 자동차 그룹 등 시 소속 국영기업도 있었다. 류인제(柳荫街) 초등학교 채용 담당 교사는 “제대 대학생 사병들은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개인적 성품도 훌륭하고 고통과 어려움을 잘 참고.. 더보기
한국 식품업계, 웹툰마케팅으로 2030세대 마음잡다 식품업계가 웹툰과 만났다. 웹툰을 마케팅 수단으로 선택하는 한국 식품업체가 늘고 있다. 식품업계가 웹툰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와 ‘효율’이다. 웹툰을 활용하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다. 또 웹툰 마케팅은 가성비도 좋다. 웹툰 콘텐츠는 독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높은 편이다. 웹툰 시장이 성장세인 분위기도 한몫했다. 2030세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웹툰 시장은 2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에 따르면, 웹툰 시장 규모는 2013년 1,500억 원 수준에서 2015년 약 2,95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8년엔 약 5,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사진 .. 더보기
中 ‘대기만성’형 기업가 TOP 6는 누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기만성’형 기업인들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는 늦은 나이에 기업가로 성공한 대표주자 6명을 꼽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위, 마윈(马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논란의 여지 없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이 중국 대기만성형 기업가 1위에 등극했다. 마윈은 35세가 되기 전까지 오랜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 대학 입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고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던 그는 졸업 후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밥벌이를 했다. 35세가 되던 해 그는 알리바바 그룹을 창립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창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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