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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

돌아온 `프러포즈 대작전`, 中 리메이크작 방영 시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유명 감독 마오샤오루(毛小睿)가 연출을 맡고 엑소(EXO) 중국 멤버 장이싱(张艺兴)과 신예 스타 천두링(陈都灵)이 주연한 ‘프러포즈 대작전’이 어젯밤 중국 시간 10시에 중국 동방 위성TV에서 첫 방송됐다. 일본 원작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한 프러포즈 대작전은 첫사랑의 결혼식에 참석한 남자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그 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다. 포스터 속 장이싱은 18세 소년으로 돌아가 학교 최고 미소녀 천두링과의 애틋한 첫사랑을 선보인다. 2007년 방영된 일본 원작에서는 당시 최고의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청순한 외모로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빼앗은 나가사와 마사.. 더보기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하이타워’ 전망대 정식 공개 ▲ 상하이타워(上海中心) / 사진출처=wikip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 상하이타워(上海中心)의 118층 전망대가 일반인에게 정식 개방됐다. 27일 중국 시나닷컴은 “상하이타워가 지난해 4월 시범운영 시작 후 약 1년간 118층 전망대 '상하이즈디엔(上海之巅)'을 공개하지 않다가 4월 26일 최초로 일반인에게 정식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즈디엔(上海之巅)'으로 불리는 전망대는 직경 고도 546m, 면적 1000㎡가 넘는 높이와 규모를 자랑한다. 전망대 내에서는 상하이의 전경을 360도로 관람할 수도 있다. 상하이타워는 총 높이 632m·121층 규모로 기존 중국 내 최고층 빌딩이었던 환구금융중심(环球金融中心)보다 70m 더 높다. 1층부터 121층에 이르기까.. 더보기
전국 유명 닭요리 골목 순례 ② ▲ 찜닭 골목이 있는 안동 구시장 / 사진출처 = 매일경제 ◇ 매콤 짭짤, 입에 착~ ‘안동 찜닭 골목’ 맛난 냄새에 이끌려 구시장 안동찜닭 골목에 발을 들이면 훅하고 달려드는 열기와 찜닭 볶아대는 소리에 정신이 없다. 안동이란 이름 자체를 품고 있는 안동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 안동찜닭을 만나는 곳이다. ▲ 땀을 뻘뻘 흘리는 현대 찜닭집 아주머니 / 사진출처 = 매일경제 ◇ 허름하고 좁은 그곳의 푸짐함 찜닭집들이 옹기종기 많이도 모여 있다. 그 중 환한 미소의 아주머니와 눈길이 마주쳐 그 집으로 들어간다. 좁은 실내는 이미 꽉 차 2층으로 안내된다.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몰려드는 사람은 많아 다락방은 한 때 인기였다. 아슬아슬 급경사에 한 사람이 겨우 올라갈 수 있을 좁은 사다리를 타고 오르면 낮은.. 더보기
청정기•건조기•스타일러…가전 `新3총사` 뜬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의류건조기·공기청정기·스타일러가 새로운 필수 가전제품 반열에 올라섰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다. 가전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포화 상태에 이른 백색가전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블루오션이 활짝 열린 셈이다. 1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연 10만대 수준에서 올해 60만대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닌 주력 가전 시장의 하나로 분류할 만하다.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줘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심해진 미세먼지로 예전처럼 실외에서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진 것이 인기 있는 이유다. 소모 전력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 것도 건조기 인기가 높아지는 데 한몫했.. 더보기
돈,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중국 미녀 재벌 Top10 ▲ 10위 시후이린(郗慧林)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4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중국 언론 미차이후(迷彩虎)가 재력에 미모까지 갖춘 '중국 10대 미녀 재벌'을 선정했다. 천재 사업가부터 인기 방송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위를 떨치는 미녀 재벌의 모습은 중국 국민의 뜨거운 관심사다. ▲ 10위 시후이린(郗慧林)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시후이린은 만 14세에 대학을 입학한 뒤 만 19세에 대학교수가 되면서 천재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그는 만 21세에 홀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인 윌 스트리트에 뛰어들어 만 27세에 중국 최초 대형 온라인교육기관을 설립, 만 30세에는 자산규모 6000만 달러 기업가로 성장했다. 현재는 중국국제교육.. 더보기
시안 고기수프 ‘파오모’,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네 ▲ 사진출처 = 치어츠허즈난(企鹅吃喝指南)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시안의 먹거리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 1등을 꼽는다면 바로 파오모(泡馍)다. 타지 사람들은 찻집, 커피숍을 선호하지만 시안 토박이들은 파오모 가게를 집 드나들 듯이 자주 간다. 중국 치어츠허즈난(企鹅吃喝指南)에서는 시안 대표 먹거리 파오모에 대해 소개했다. 아침에 파오모 가게가 문을 열면 파오모 단골들은 가게로 몰려와 한 손에 파오모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신문을 보며 아침을 해결한다. ▲ 사진출처 = 치어츠허즈난(企鹅吃喝指南) 파오모는 모(馍)라는 밀가루 빵을 잘게 뜯어서 양고기가 들어 있는 탕에 넣어 먹는 음식이다. 몽골 초원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산시(陕西)성은 주로 소고기와 양고기를 즐겨 먹는다. 양고기 파오모와 함께 나오는 .. 더보기
韓 가계빚 21% 늘때 OECD는 줄였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한국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이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한국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69%로 OECD 35개 회원국 중 25개국의 평균(129.2%)을 39.8%포인트나 상회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계빚을 대폭 감축한 주요국들과 반대로 한국 가계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었다. OECD 평균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10~2015년 동안 0.5%포인트 떨어졌지만, 한국은 오히려 21.4%포인트 치솟았다. 미국(-22.6%포인트) 영국(-11.8%포인트) 독일(-7.4%포인트) 등 주요 선진국들의 하락세와 대조적이다. 또 201.. 더보기
남녀 불문 하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 사진출처 = 매일경제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에 가장 자주,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손 세정제로 조사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위해 평가를 위해 성인 1800여명을 상대로 화장품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폼이나 액체로 된 손 세정제를 가장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여성은 폼 세정제나 액체 세정제를 하루 평균 각각 9.1회씩 썼고, 남자는 평균 7.3회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립글로스나 립밤 등 입술보호제(여 2.7회·남 2.8회), 물휴지(여 2.6회·남 2.7회), 핸드크림(여 2.3회·남 2.2회) 순이었다. 만 3세 이하 영아 부모들은 자녀에게 물휴지(5∼6회)를 가장 자주 썼고, 사용량은 베이비로션크림(약 3g)이 가장 많았다. 발행: 제휴매체 '매일경제' 출처: 봉황망 중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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