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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OPPO 뜨고 샤오미 지고’ 지난해 중국산 스마트폰 4억6000만대 팔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브랜드 휴대폰이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뜨는 브랜드’와 ‘지는 브랜드’의 희비도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브랜드가 내놓은 휴대폰 출하량이 4억6500만대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6% 늘어난 것이며 같은 기간의 시장 성장률 2.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카운터포인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브랜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5억대에 달했다. 이중 중국 브랜드가 글로벌 출하량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해 4억6500만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중국 브랜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카운터포인트는 “중국 휴대폰 제조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으며 오포(OPPO.. 더보기
샤오미 최초 자체 칩 탑재 `메리`폰 中 인터넷 공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샤오미가 자체 ‘파인콘(松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처음으로 탑재한 코드명 ‘메리(Meri)’ 폰의 외관이 중국 인터넷상에 공개됐다. 샤오미의 저가폰 ‘미5C’ 버전으로 출시될 이 제품은 샤오미의 자체 칩이 최초 탑재된다는 사실 때문에 현지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 자체 칩은 'V670'으로 명명되고 있다. ▲ 샤오미의 "메리" 폰 앞면 (출처:Techweb) 중국 언론 쇼지중궈(手机中国)는 웨이보에 올라온 이미지를 게재하며 “샤오미의 자체 파인콘 칩은 최근 줄곧 주목받고 있다”며 “샤오미의 자체 AP가 처음으로 이 휴대폰에 탑재된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 매체는 또 “최근 한 웨이보 사용자가 ‘메리’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제품을 공개했다. ▲ 샤오미의 ".. 더보기
봉황망, 2016 모바일 광고 매출 전년比 50%↑...샤오미·화웨이와 협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모바일 보급이 확산되면서 봉황망의 뉴스 앱이 고공성장하고 있다. 봉황망의 모바일 광고 수익이 지난해 전년보다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 OPPO, vivo와 화웨이 등 중국 내 주요 모바일 기기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 것도 주효하다. 14일 봉황망을 운영하는 피닉스뉴미디어는 2016년 모바일 광고 매출이 전년에 비해 53.8% 증가했다고 밝혔다. PC 광고 수익은 다소 떨어진 가운데 피닉스뉴미디어의 지난해 총 매출은 14.4억 위안(약 2397억1680만 원)을 기록했다. 이중 광고 총 매출은 12.3억 위안(약 2048억1960만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8430만 위안(약 140억3763만6000 원)이며, ADS 주당 이익은 1.. 더보기
中 샤오미, ‘퀄컴’에 발목…’미6’ 고급형 출시 5월 이후로 미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샤오미의 주력 플래그십 제품 ‘미6’ 출시가 한 차례 연기됐다. 중국 중관춘자이셴 보도에 따르면 미6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문제로 출시가 지연됐으며 미6의 일반형인 퀄컴 ‘스냅드래곤821’과 미디어텍 ‘헬리오 X30’ 탑재 버전이 4월 말 발표된 이후, 고급형인 스냅드래곤835 버전은 5~6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종류에 맞춰 제품 출시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 샤오미의 "미6" 유출 이미지(출처:봉황망 봉황커지, GSM아레나) 앞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스냅드래곤835 영향을 받아 출시 일이 늦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올초 이른바 ‘퀄컴 리스크’에 영향을 받은 기업이 속출했다. 스냅드래곤835 안정화가 늦어지면서 샤오미뿐 아.. 더보기
샤오미 직원 전용 주택 건설 박차...인재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사진출처 = Tech tod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가 베이징(北京) 시내에 직원 전용 주택 건설을 확정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가 중국 건설사 완커(万科)그룹과 함께 직원 전용 주택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주택은 베이징대, 칭화대 등 명문대가 밀집한 하이뎬(海淀)구의 융펑산업(永丰产业)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 융펑산업단지는 베이징시 순환 고속도로의 5환(五环)과 6환(六环) 사이에 위치한 외곽 지역으로 조만간 공사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 직원 전용 주택은 일반주택으로 일반형, 고급형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일반형은 실 사용면적 70~90㎡에 ㎡당 가격은 평균 5만 5000위안(한화 약 890만 원)으로 한 채당 한화 약 6억.. 더보기
인도서 삼성 맹추격 샤오미, 두번째 공장 설립 “1초 1대씩 생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를 뒤쫓는 샤오미의 공세가 강해지고 있다. 샤오미가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던 현지 생산〮공급 능력을 확대해 ‘1초에 1대 생산’ 수준으로 만들겠다며 거센 추격전을 예고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점유율 기준 삼성전자(25.1%)의 뒤를 샤오미(11%)가 바짝 쫓고 있다. 샤오미의 점유율은 전년도의 3% 대비 8%P 높아져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흥시장인 만큼 한국과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주도권 싸움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21일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 뉴델리에서 ‘홍미4A’ 간담회를 열고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스리(S.. 더보기
中 언론 샤오미 미6 플러스 ‘홍채인식’ 기능 탑재할 듯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오는 4월 선보여질 것으로 예고된 샤오미의 플래그십 폰 ‘미6’ 시리즈 발표 시일이 임박해진 가운데 ‘홍채인식’ 기능을 채용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앞서 샤오미의 홍채인식 기술 개발 루머는 끊임없이 흘러나온 바 있다. 28일 중국 IT 언론 쇼우지중궈(手机中国)는 중국 인터넷 블로거 웨이보에 올라온 여러 장의 미6 플러스 부품 실사 사진의 외관을 분석한 후 미6 플러스가 홍채인식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중국 네티즌에 의해 웨이보에 게재된 샤오미 미6 플러스 부품 실사 이미지(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외관 사진을 보면 전면의 상부에 수직으로 타원형의 구멍이 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홍채 식별 진행을 위한 구멍이다. 이를 두고 중국 인터넷 상에서 미6 플러스가 홍.. 더보기
샤오미 `미패드3` 본 중국 언론 ”한물간 태블릿PC 시장에 나온 구식 제품” ▲ 샤오미의 미패드3 이미지 (출처:샤오미 홈페이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샤오미의 안드로이드 버전 ‘미패드3’가 출시 직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샤오미가 안드로이드 버전 미패드3 판매를 시작한 7일 새벽 자정, 예년과 달리 중국 온라인 시장 반응은 비관적인 전망과 부정적인 평가 일색이다. 과거 ‘매진’ 사태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달궜던 샤오미의 태블릿PC를 놓고 악평이 득세하는 데다 태블릿PC 시장 자체에 대한 전망에도 그늘이 드리웠다. ◇현지 언론 “미패드3, 특출한 성능 없고 외관 전작과 비슷” 샤오미의 미패드3는 지난 6일 중국에서 정식 출시됐으며 판매가는 1499위안(약 24만6600원)이다. 샤오미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징둥, 수닝 등 전국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미패드3를 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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