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 2박 3일 방중 일정 마치고 다낭行 ▲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 다낭을 향했다. ⓒ 봉황망(凤凰网) ▲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 다낭을 향했다. ⓒ 봉황망(凤凰网)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베트남 다낭을 향해 출발했다. ▲ 현장사진 ⓒ 봉황망(凤凰网) ▲ 현장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날 아침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떠났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오후까지 베이징 동물원과 베이징 만리장성을 둘러본 뒤 워싱턴으로 돌아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 더보기
미국-중국 국빈만찬 메뉴 공개 최근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한 샤오미 CEO 레이쥔(雷军)이 본인의 SNS에 당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레이쥔 샤오미 CEO가 공개한 국빈만찬 ⓒ봉황망(凤凰网)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레이쥔 샤오미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중국의 국빈만찬 식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 궁바오지딩(宫保鸡丁) ⓒ봉황망(凤凰网) ▲ 지더우화(鸡豆花) ⓒ봉황망(凤凰网) ▲ 무늬바리 찜 ⓒ봉황망(凤凰网) 중국은 소박한 중국 대표 가정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입맛도 고려했다.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국빈 만찬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국 국빈만찬 메뉴는 ▲궁바오지딩(宫保鸡丁) ▲코코넛 지더우화(鸡豆花) ▲크림소스 해물 그라탕.. 더보기
중국 윈난 농민 예술가의 감자 그림 화제 ▲ 사진 = 중신왕(中新网) ▲ 사진 = 중신왕(中新网) 한 60세 남성이 감자에 그린 그림이 공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 거주하는 농민이자 화가인 리우하이(刘海)는 20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손바닥만 한 감자에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을 완성했다. 리우하이는 "중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했다. 하지만 집에 식구는 많고 토지는 적어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며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속 화가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 중신왕(中新网) ▲ 사진 = 중신왕(中新网)그는 6명의 형제자매 중 장남이다. 동생들의 학비, 농사에 쓰이는 비료, 설날에 입을 새 옷 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팔기도 했다. 농사만 짓는다면 1년에 5000위안(약 84 만원)을.. 더보기
빨간 불에 횡단보도 건너다 트럭 밑에 깔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1일 중국 항저우(杭州)시에서 한 여성이 스쿠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중 대형 트럭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망에 따르면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 불로 바뀌었지만 이 여성은 스쿠터를 타고 길을 건넜다. 그러나 파란불로 바뀐 신호등을 확인한 트럭 운전자가 여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우회전을 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 상황을 발견한 경찰은 다급하게 트럭을 세웠고 운전자는 경찰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트럭을 멈췄다. 경찰은 트럭 밑에 깔린 여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여성은 약간의 찰과상 외에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찰과 주변.. 더보기
중국 정저우 도로 공사 중 난방용 배관 터져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6일 밤 10시 30분쯤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郑州)시의 한 도로 아래 매설돼 있던 난방용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굴착기로 도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매설된 배관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배관이 터지면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건물 3층 높이에 도달할 만큼 수압이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사고 발생 후 난방 회사 담당자가 현장에 도착했으며 해당 지역 부근에 설치된 6개의 밸브를 모두 잠근 뒤 물줄기가 줄어들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 더보기
중국 대학생 단체 헌혈 봉사, 저녁까지 이어진 행렬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성 푸양사범대학교(阜阳师范学院) 학생들이 단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헌혈을 위해 5시간 넘게 기다린 학생도 있었으며 헌혈 행렬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헌혈은 지난 5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며 학생들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현혈을 기다리는 줄은 저녁 6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날 헌혈 활동은 저녁 8시경 마무리 됐다. 총 4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학.. 더보기
중국 쓰촨 지우자이거우, 아름다운 가을 풍경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월 중국 지우자이거우(九寨沟)에서 7급 지진이 발생한지 2달이 지났다. 훼손이 가장 심했던 지우자이거우 관광지는 대부분 경관이 복원된 상태다. 특히 지진 후에 새로운 폭포가 생겨 아름다움이 한층 더해진 것으로 젼해졌다. 하지만 아직 위험요소가 있어 개방되지는 않았다. 하늘에서 바라본 지우자이거우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사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가을을 맞이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물든 나무들 사이에서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랑이해(老虎海)’라고 불리는 이곳은 해발 2298m에 위치한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 더보기
트럼프 방중 따른 美∙中 무역의 향후 방향은? ▲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미국 경제사절단 29인이 동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 동안 경색됐던 양국의 무역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미국 경제사절단 29인이 동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 동안 경색됐던 양국의 무역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의 수출제한조치를 완화한다면 양국 간 무역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웨이원(何伟文) 중국 전 뉴욕 총영사관 경제비즈니스 참사관은 중국 매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과 인터뷰에서 "이번 트럼프 방중의 핵심 의제는 안보와 무역"이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협상을 통..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