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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하면 학교 졸업 못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칭화(清华) 대학이 90년 전에 시행했던 ‘수영 못하는 학생 졸업 불가’라는 규정을 다시 시행해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정을 시행하는 학교가 항저우(杭州)에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시에 위치한 저장 차이징대학(浙江财经大学)은 지난 2006년부터 ‘수영 못하면 졸업 불가’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저장 차이징대학 체육부 주임 황지엔화(黄建华)는 "2006년 학교에 수영장이 건설된 이후 이 규정이 시행됐다”며 "차이징대학 학생은 25m 이상 수영할 수 있어야 졸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매년 신입생이 들어오는 첫 학기에는 신입생 포함 전교생이 필수로 .. 더보기
“누구나 돈 벌기 어려워” 현금∙귀금속 담긴 가방 돌려준 중국 남성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폐품을 주우며 생계를 유지하던 한 남성이 약 1만위안(약 170만원)의 현금과 금목걸이, 은팔지, 옥패 등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쓰촨(四川) 시 안위에(安岳) 현에 거주하는 양카이커(杨开科∙62)씨는 폐품을 정리하던 중 검정색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현금과 귀중품이 담겨 있었다. 양카이커씨는 가방을 확인한 후 바로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했지만 날이 이미 어두워져 다음 날경찰서에 신고했다. 양카이커씨는 경찰의 도움으로 검은 가방을 수거했던 지역인 칭취엔춘(清泉村)에서 주인 찾기에 나섰고 조사와 탐문 끝에 가방 소유주 멍가오송(蒙高松)씨를 찾을 수 있었다. 가방은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있던 멍가오송씨 대.. 더보기
‘고백부부’ 장나라 前드라마 파트너 소유붕 근황, 미국 대학 도서관서 ‘열공’ 포착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지난 2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대만 유명 배우 겸 가수인 쑤여우펑(苏有朋∙소유붕)이 미국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쑤여우펑은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오왕자 역을 맡아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연예인이다. 이번에 KBS 새 드라마 ‘고백부부’로 복귀하는 장나라와 드라마를 함께 찍기도 한 그는 대만 최고 명문대 대만대학 기계공학과 출신의 뇌섹남이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올해 42세인 쑤여우펑은 여전한 동안 외모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 더보기
중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질서 확립에 목소리 낼 것”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전 세계 무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이 된 지 시간이 한참 흘렀지만 이에 대한 국제적 무역질서는 여전히 부재한 상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무역 규칙 제정에 중국이 선도적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중국 언론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8월 중순 발표한 거시 통계에서 "올 상반기 중국 13곳 시범도시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 동기대비 2배 이상 오른 1000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상무부는 올해 중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대외 무역의 2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0년에는 37%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룽융투(龙永图) 중국 세계무역기.. 더보기
2017년 8월 중국 ‘핫’한 승용차 순위(1)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지난 8월 중국 소비자의 환영을 받은 승용차 순위를 공개했다. 판매량 기준 1위부터 4위를 선정한 ‘인기상’부터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참고한 ‘골든 라즈베리상’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 인기상 1~4위 ▲ 잉랑(英朗)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1위 잉랑(英朗) 이번 달 판매량 3만 6418대 / 올해 누적 27만 496대 7월에 이어 8월 판매량 1위 역시 잉랑이 차지했다. 월 판매량 3만 6000대를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하이 GM(上汽通用)은 A급 승용차 분야 주력 상품이던 크루즈(科鲁兹) 다음으로 잉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상하이 GM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소비자 가격을 수 만 위안 낮추는 등 시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 더보기
'하늘을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카라코람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37%가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는 카라코람 산맥에는 최대 50km가 넘는 빙하와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빙설이 있다. 이곳에 건설된 카라코람 고속도로는 중국과 파키스탄을 연결하고 있으며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실크로드로 불리고 있다. 전체 길이 1200km에 이르는 고속도로 중 파키스탄 구간의 거리는 600km에 달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 "만리장성에 이르지 못하면 대장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파키스탄에서도 "카라코람 고속도로에 가보지 않으면 대장부라고 할 수 없다”고 할 만큼 이 도로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카라코람 고속도로는 전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국제 도로다. 이곳에서는 아시아 대륙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험준한 산세를 관찰.. 더보기
브릭스가 공동 제작한 영화 ‘스젠취날러(时间去哪儿了· 시간아 어디갔니)’, 로드쇼 개최 ▲ 브릭스국가가 공동 제작한 영화 ‘스젠취날러(시간아 어디갔니)’ 로드쇼를 개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 11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에서 브릭스국가가 공동 제작한 영화 ‘스젠취날러(시간아 어디갔니)’ 로드쇼를 개최했다. ‘스젠취날러’는 중국감독 자장커(贾樟柯), 브라질감독 Walter Salles, 러시아감독 Aleksey Fedorchenko, 인도감독MadhurBhandarkar, 그리고 남아프리카감독 Jahmil X.T. Qubeka가공동으로 촬영했으며, 자장커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영화는 ‘시간’을 주제로 총 5개의 작은 단독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사람과 사람간에, 사람과 자연간의 감정을 그린 영화다. 브라질 편은 ‘찬도우더다디(《颤抖的大地》, 떨리는 대.. 더보기
"일분일초가 급해" 중환자실서 '전동휠' 탄 의사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전동휠을 타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항저우(杭州) 저장(浙江)대학 부속 제2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전동휠을 타고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2병원은 일분일초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전동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의사는 "중환자실에서는 일분일초가 귀하다”며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병원 전 직원이 ‘헤이커지(黑科技: 블랙 기술.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술이나 인류가 풀 수 없는 기괴한 기술)’에 기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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