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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중한교류채널

중국 고속철, 귀성길 외에 관광업∙도시 경제벨트 육성도 책임진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고속철의 가파른 성장이 중국인의 이동을 한층 편리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관광업 육성, 도시 경제벨트 형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객이 몰리는 중국 국경절 연휴 전부터 시속 350km의 ‘푸싱하오(复兴号)’가 본격 가동되면서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4시반 반이면 도착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 고속철 운행 거리는 총 2.3만km로 전 세계의 60%에 육박했다. 고속철이 중국인의 원거리 이동 시간과 거리 관념을 바꿔놓은 것이다. 2013년 7월 장난수이샹(江南水乡)을 관통하는 닝항(宁杭)고속철이 개통된 이래 2014년 6월 세계에서 운행 거리가 가장 긴 란신(兰新)고속철이 개설됐고 지난해 12월 상하이-쿤밍의 후쿤(沪昆)고속철이 운행을 시작했다. .. 더보기
샤오미 미 노트북 프로 “신제품 발표회 속 오류와 진실” 지난 9월, 레이쥔(雷军) 샤오미 CEO가 역대 가장 비싼 샤오미 제품인 미믹스(Mi Mix) 2를 공개했다. 공개 시점이 애플이 ‘10주년 기념’ 아이폰 8을 선보이기 하루 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미믹스 2에 대한 샤오미의 자신감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지만 사실 신제품 발표회 당일 레이쥔 CEO는 미믹스 2를 공개하기 앞서 샤오미 노트북 프로(小米笔记本Pro)를 발표했다. ▲ 샤오미 미 노트북 프로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발표회 당일 레이쥔 CEO는 애플의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샤오미 노트북 프로를 대조하며 성능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당일 샤오미의 마케팅 전략은 많은 이의 호응을 끌어냈지만 동시에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중국 .. 더보기
“아이폰8 창의성 부족하다” 지적…중국, 화웨이 메이트10 발표 앞두고 ‘애플 죽이기’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이번에 애플이 발표한 제품 기술은 다른 제조업체가 이미 사용한 것이며 창의성이 매우 부족하다” 중국 정보통신 웹사이트 페이샹왕(飞象网)의 샹리강(项立刚) 대표는 지난달 12일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x·아이폰8·아이폰8플러스를 이렇게 평가했다. 애플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하락하고 화웨이·샤오미·비보 등 중국산 브랜드가 급부상 하자 화웨이와 샤오미의 적극적인 반격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중국 언론매체는 연일 ‘애플 죽이기’와 ‘화웨이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본토 스마트폰 업체의 활약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국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현지 브랜드 화웨이, 오포(OPPO), 비보가 각각 20%, 1.. 더보기
중국,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 제치고 세계 최대 평면 디스플레이 생산기지될 것”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이 오는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치고 전 세계 최대 평면 디스플레이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중국 신화망(新华网)이 인용한 중국전자영상협회와 중국광학광전자업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평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투자액이 8000억 위안(약 138조원)을 돌파했다. 이중 LCD 디스플레이 투자액은 5000억 위안(약 86조3200억원)을 넘어섰다. 업계는 오는 2019년 중국이 전 세계 최대 평면 디스플레이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내륙의 디스플레이 매출이 2000억 위안(약 34조5280억원)을 상회했다. 올 상반기 중국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전 세계 3분의 1에 달해 우리나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센.. 더보기
‘송승헌의 그녀’ 유역비 미국 유학시절 포착… ‘달라진 점은?’ ▲ 드라마 `신조협려(神雕侠侣)`의 소용녀역을 맡은 류이페이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청순 미녀 류이페이(刘亦菲·유역비)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미국 유학생활 때 류이페이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미국 유학생활 때 류이페이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미국 유학생활 때 류이페이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미국 유학생활 때 류이페이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미국 유학생활 때 류이페이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이페이의 미국 유학 생활 중 모습이 공개됐다. 류이페이는 10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학창시절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페이는 지금과 다름없는 인형 같은 미.. 더보기
중국 우시 등 4개 도시, 전 세계 집값 상승률 가장 빠른 도시 10위권 진입 ▲ 장쑤(江苏)성 우시(无锡) /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중국 우시(无锡)∙홍콩∙정저우(郑州)∙창사(长沙)가 세계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빠른 10대 도시 안에 포함됐다. 7일 왕이(网易)에서 인용한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의 ‘2017년 2분기 전 세계 도시 주택 지수’에 따르면 집값이 가장 빠르게 오르는 전 세계 10대 도시 중 장쑤(江苏)성 우시가 5위에 올랐다. 홍콩, 허난(河南)성 정저우, 후난(湖南)성 창사는 각각 6, 7, 9위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150개 도시의 주택 평균 가격을 기초로 집계됐다. 우시의 2분기 집값은 지난해 동기대비 23% 상승해 전분기에 이어 중국 내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홍콩∙.. 더보기
외국인을 사로 잡은 중국제 변기 뚜껑… 크기조절 가능 변기 뚜껑 이익만 51억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디자인과 기능 모두 잡은 중국제 변기 뚜껑이 외국인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설날 중국인 45만여 명이 일본 여행에서 약 60억 위안(약 1조358억원)을 소비했다. 당시 중국인은 일본에서 판매하는 변기 뚜껑을 거의 싹쓸이 할 정도로 일본 변기 뚜껑에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여행객은 개당 2000위안(약 35만원)이 넘는 변기 뚜껑도 5~6개씩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다. 2년이 흐른 2017년, 이와 같은 현상이 전 세계 각지에 나타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더보기
‘과거와 현재의 만남’ 중국 우한 장안(江岸)구 오랜 세월 동안 그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중국의 한 도시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 장안(江岸)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많은 중국인들은 장안의 거리를 걷다 보면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짧디짧은 수십 년 사이에 중국의 큰 사건이 이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장안은 '근대 중국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903년에 세워진 장안구 징한(京汉)거리에 위치한 다즈먼(大智门) 기차역은 1991년 10월 이후 기차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는 중국 철로 박물관이 설립돼 있다. 다즈먼 기차역은 화이허(淮河)강을 지나는 첫 기차역이었다. ▲ 사진출처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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