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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공유 퀸카 프로그램 현장에는 하얀색 상의에 체크 무늬 스커트를 맞춰 입은 15명의 여학생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행사 설명문에는 ‘바코드를 스캔 하면 ‘퀸카’와 5분간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진행한 행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퀸카로 참여한 학생 역시 베이쟈오 학생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홍보를 위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학교 관계자는 "공유 퀸카 행사에 대해 학교는 어떠한 허가도 내주지 않았다”며 "프로그램이 진행된 장소는 본관이 위치한 학교 내부가 아닌 기숙사 마당이고 학교와는 관계가 없는 행사”라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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