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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화약약품이 다리 아래 강으로 흘러들어 갔다. 약품 중에는 오염 물질인 아연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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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확인한 우한시는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달했고 강 하류에 위치한 신저우(新洲)구의 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들은 저수지에서 물을 공급받고 있어 피해를 입지 않았다.
화물차는 쑤저우(苏州)의 룽사(龙沙)화학공업유한회사에서 출발해 청두(成都)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으며 5분 뒤 폭발했다. 다행히 화물차 운전자는 화재를 인지하고 폭발 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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