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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수심 4500M 탐사 유인 잠수정 ‘선하이용스호’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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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 ‘선하이용스호(深海勇士号)’가 50여 일간의 모든 해상 테스트를 마치고 싼야항(三亚港)으로 귀항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선하이용스호는 전 모델인 ‘자오룽호(蛟龙号)’의 건조 경험을 토대로 설계∙건조된 중국 자체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번 테스트로 중국 자체 4500m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의 기능 및 성능이 검증됐다.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가 전 해역에서 운항 가능한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 연구 및 건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선하이용스호는 중국 12차 5개년 계획의 국가 첨단기술 산업화 중대 프로젝트인 ‘863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양산업 발전’ 프로젝트다. 중국선박중공그룹(中国船舶重工集团, CSIC) 산하 702연구소 및 중국 94개 업체가 8여 년 연구한 끝에 건조 및 테스트에 성공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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