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아들 위해 '춘장'으로 그린 '엘사&잭스페로우'

반응형

▲ 중국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 주부의 ’춘장으로"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 주부의 ’춘장으로"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 주부의 ’춘장으로"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 주부의 ’춘장으로"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 주부의 ’춘장으로"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접시 위에 춘장으로 캐릭터를 그려낸 한 아이의 엄마가 화제다.

1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창춘(长春·장춘)에사는 이소화(李小花)주부의 그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그림은 도화지 대신 접시를 사용하고 물감 대신 춘장, 붓대신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림은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나 헐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이다. 그림을 보면 ‘춘장으로 그린 그림’이란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다. 캐릭터의 표정이 하나하나 다르게 살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소화 씨는 세살 짜리 아들이 밥을 즐겁게 먹게 하기 위해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은 "엄마의 힘은 대단해”, "너무 멋진 그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3cdEa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