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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근황 전한 마윈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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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중화권 액션스타 이연걸과 함께 눈 건강체조(眼保健操)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이연걸 등 100여 명 농촌 교사와 함께 하이난성(海南省) 싼야(三亚)에서 개최된 제3회 마윈향촌교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느 학생들과 같이 하루 종일 수업을 들었다. 마윈공익기금회가 주최한 마윈향촌교사상의 수상자들은 각각 10만 위안(약 1670만원)씩 후원을 받는다. 매년 한번 수상자를 뽑아 3년간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중화권 액션스타 이연걸과 함께 눈 건강체조(眼保健操)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중화권 액션스타 이연걸과 함께 눈 건강체조(眼保健操)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화권 액션스타 이연걸의 건강한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을 회복한 듯 살이 오른 이연걸이 마윈과 함께 수업을 같이 듣고 눈 건강체조(眼保健操)를 하고 있다.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중화권 액션스타 이연걸과 함께 수업을 열정적으로 듣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근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함께 한 단편영화 '공수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이날 강연도 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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