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400평 옥상에 농장', 대륙의 '친환경 학교' 스케일

반응형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옥상 위 "생태 농장"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의 한 초등학교가 생태 교육과 환경 친화적인 교내 환경 조성에 힘쓰며 화제를 모았다. 대규모 스케일과 독특한 방법 때문이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항저우시(杭州市·항주)에 위치한 복가초등학교(濮家小学)는 최근 약 400평에 이르는 건물의 옥상을 생태농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옥상 농장은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학부모가 농업과학원의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든 ‘현대화 농장’으로 과수원·해바라기밭·벼농지 등으로 나눠져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는 매탄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폐기물 배출이 없는 생태농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당장 내 아이를 저 학교에 보내고 싶다”, "아름다운 학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yHC92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