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중국에서 특별한 소재로 만든 용이 주목 받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특별한 소재로 만든 용이 주목 받고 있다.
▲ 후난성(湖南省) 창더시(常德市)에서 열리는 비물질문화유산 등불축제에 길이 100m에 달하는 ‘용’이 나타났다. ⓒ 중신망(中新网)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호남성) 창더시(常德市)에서 열리는 비물질문화유산 등불축제에 길이 100m에 달하는 ‘용’이 나타났다. 해당 용은 3만개가 넘는 자기그릇, 자기접시, 자기컵, 도자기숟가락으로 제작돼 ‘자기 용’이라고도 불린다.
▲ 마치 구름 위를 나는 용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의 머리부터 용의 발톱까지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했다. ⓒ 중신망(中新网)
마치 구름 위를 나는 용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의 머리부터 용의 발톱까지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했다.
이곳에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은 "용의 수염까지 도자기로 만들다니”,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할까”, "진짜 용 같다”, "도자기로 만든 용은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z@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wWJXo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엘리베이터에 광고의 대가, 장난춘 펀중미디어 CEO (0) | 2018.02.27 |
---|---|
중국 쇼트트랙 금메달 우다징, 뜨거운 환호 속 금의환향 (0) | 2018.02.27 |
새 학기를 맞이한 중국 학생들 (0) | 2018.02.27 |
중국 시진핑 주석 “2022년 베이징에서 만나요”…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공개 (0) | 2018.02.27 |
8시간에 걸친 불법 조업 중국어선 추격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