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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도자기 3만개로 만든, 등불축제 100m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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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특별한 소재로 만든 용이 주목 받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특별한 소재로 만든 용이 주목 받고 있다.


▲ 후난성(湖南省) 창더시(常德市)에서 열리는 비물질문화유산 등불축제에 길이 100m에 달하는 ‘용’이 나타났다. ⓒ 중신망(中新网)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호남성) 창더시(常德市)에서 열리는 비물질문화유산 등불축제에 길이 100m에 달하는 ‘용’이 나타났다. 해당 용은 3만개가 넘는 자기그릇, 자기접시, 자기컵, 도자기숟가락으로 제작돼 ‘자기 용’이라고도 불린다. 


▲ 마치 구름 위를 나는 용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의 머리부터 용의 발톱까지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했다. ⓒ 중신망(中新网)




마치 구름 위를 나는 용처럼 유유히 헤엄치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의 머리부터 용의 발톱까지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했다. 

이곳에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은 "용의 수염까지 도자기로 만들다니”,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할까”, "진짜 용 같다”, "도자기로 만든 용은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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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wWJ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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