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중국 고대 황궁을 연상케 해 화제를 모았던 대학 캠퍼스가 이번에는 무분별한 축조 문제가 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지난해 중국 고대 황궁을 연상케 해 화제를 모았던 대학 캠퍼스가 이번에는 무분별한 축조 문제가 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 건물 내부 ⓒ 봉황망(凤凰网)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가 연구개발이 아닌 무분별한 건축물 축조에만 힘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건축물 축조에만 혈안이 되지 않았다”며 "연구개발, 인재양성에도 노력중”이라고 해명했다.
▲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 ⓒ 봉황망(凤凰网)
징안 캠퍼스 건축물은 붉은 벽과 노란 지붕이 강렬한 조화를 이루고 곳곳에서 고풍스럽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뽐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멀리서 보면 대학교 캠퍼스가 아니라 마치 중국 고궁과 더 흡사한 느낌이다.
▲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 ⓒ 봉황망(凤凰网)
화동교통대학교의 징안 캠퍼스는 10억 위안(약 1조7118억원)을 들여 중국식 고전적인 건축물을 건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 ⓒ 봉황망(凤凰网)
▲ 화동교통대학교(华东交通大学) 징안(靖安) 캠퍼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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