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화웨이, 기린970 탑재한 중가폰 ‘아너 10’ 공개

반응형

▲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지난 19일 화웨이가 최신 AI칩셋 기린970을 탑재한 중가 스마트폰 ‘아너(honor) 10’을 발표했다.

20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아너 10은 NPU(신경망연산전용프로세서)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기린 97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사진 촬영 시 특정 환경에서 최적화된 세팅을 자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장면 인식 기능 및 스마트 촬영 지원한다. 후면 2400만+1600만 화소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와 전면 24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또한 6GB 램(RAM), 128GB 저장공간,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반의 EMUI 8.1를 탑재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아이폰X로 대표되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돋보인다.

아너 10의 출고가는 64GB는 2599위안(약 44만 2,063원), 128GB는 2999위안(약 51만 99원)이다.

1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27일 정식 판매된다.

kjm9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439&category=910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