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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후난성 바이궈진 주민들의 ‘서유기’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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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마을 주민이 저팔계 분장을 하고 조각상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24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호남성) 헝산현(衡山县) 바이궈진(白果镇) 주민들이 중국 고대 소설 서유기(西游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코스프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봉황망(凤凰网)은 바이궈전 주민들은 현지 화과산(花果山)에서 삼장법사가 제자 3명과 함께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장면을 연출, 마을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생활을 풍부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 마을 주민들이 서유기 등장 인물 분장을 하고 조각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마을 주민들이 불경을 구하러 가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홍해아(红孩儿), 관음(观音), 우마왕(牛魔王) 복장을 한 마을 주민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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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714&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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