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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샤오미, 미6X의 해외판 ‘미A2’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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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25일 중국에서 공개되는 미6X의 해외판 ‘미A2’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25일 중국에서 공개되는 미6X의 해외판 ‘미A2’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샤오미는 25일 우한(武汉)에서 공개 예정인 미6X의 해외판 미A2도 머지 않아 공개할 계획이다.

미A2는 샤오미의 저가형 해외판 제품으로 보급형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인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 OS를 탑재했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고 있다. 이 소문이 사실이면 미A2는 지난해 출시한 A1에 이어 샤오미의 두 번째 안드로이드 원 탑재 제품이 된다.

미6X는 5.99인치의 풀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했다.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 2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배터리 용량은 2910mAh다. 또한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가운데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레드, 골드 블랙 등 많은 컬러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6X는 이번주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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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744&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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