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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지난 2일 휴어기를 마친 칭다오(青岛) 앞바다에 많은 손님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최근 칭다오 어민들은 4개월 간의 긴 휴어기를 마치고 조업을 시작했다.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조업하지 않았던 터라, 칭다오 앞바다에서 크고 살찐 꽃게, 갓가재, 새우 등 갖가지 수산물들이 대량으로 잡혔다.
많은 사람들은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칭다오 앞바다로 몰렸고, 불과 몇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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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575&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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