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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화웨이페이(Huawei Pay)는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언페이와 손잡고 ‘펑이펑(碰一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중국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3년 전 화웨이는 QR 간편 결제 사업에 뛰어들며 화웨이페이를 출시했다. 그리고 최근 유니언페이와 함께 기존 스캔하는 방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펑이펑’ 방식의 시스템을 공개했다.
‘펑이펑’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만 대면 결제가 이뤄지도록 한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다.
펑이펑 결제 방식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와의 격돌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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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579&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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