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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9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시 광구광장(光谷广场) 인근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건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도로 옆에 있던 한 건물의 중간 부분이 부러지듯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현장과 도로를 구분해 놓은 펜스 넘어까지 잔해가 튀고 많은 양의 먼지가 발생하면서 근처 버스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황급히 몸을 피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철거 과정이 너무 위험한 것 같다. 너무 많은 먼지가 발생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이 불만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ch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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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876&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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