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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8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하늘에 불명확한 발광체가 나타났다.
이를 본 시민들은 발광체가 칠각형과 원형 등의 형태로 변하는 것 같아 흥미롭다고 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한 시민은 이 발광체의 정체를 확인하기 쯔진산(紫金山) 천문대에 문의했다.
천문대 관계자는 "금성일 가능성이 크다. 구름과 카메라 초점 등의 영향으로 형상이 변화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답했다.
ch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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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884&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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