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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자동차 산업 규제...새로운 플렛폼 기반 구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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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28일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내 인터넷 자동차 업계에 규제가 심해지고 단속이 늘면서 질주하던 인터넷 자동차 플렛폼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교통부는 28일 회의를 열고 업계에 각 플렛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 요구서 제출을 요청했으며 2주이내에 플렛폼 정비 완료를 요구했다.

또 교통운수부에서 인터넷 자동차 안전전담검사팀을 지난 9월 발족해 점검에 들어 갔다. 봉황망 과학기술에 따르며 검사팀은 9월에 시작하여 미단택시, 이착륙 등 업계 조사에 착수해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교통운수부의 플렛폼 정비에 대해 업계가 이런 강력한 단속 속에서 시급성을 알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비대해진 업계는 그동안 많은 이익과 흑자를 기록해 왔지만 그동안 엄격하지 않았던 규제의 탓도 있다.

한편 이번 중국의 자동차 플렛폼 규제는 새로운 중국내 교통 질서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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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30048&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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