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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단돈 260원이면 BMW 대여, 중국 '공유 BMW'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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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선양(沈阳)에서 중국 최초 공유 BMW가 등장했다. 이번 공유 자동차는 BMW 시리즈 1로 컬러는 파란색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500대에 달하는 공유 BMW는 현재 도로 주행 테스트 중이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도로를 활보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선양시 타오센(桃仙)공항∙선양역∙완샹청(万象城)∙다쉐청(大学城) 등 도시 주요 지점에 가면 공유 BMW를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0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비용은 1km 당 1.5위안(약 260원)이며 하루 200위안(약 3만4282원)을 내면 휘발유를 채울 필요 없이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다. 선양 1400여 곳의 주차장과 22만 곳의 주차 자리에 공유 BMW를 세워둘 수 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서 인근 주차장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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