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최근 항저우(杭州)에 등장한 공유 외제차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에서 공유 고급 외제차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8월 아우디와 BMW가 각각 베이징(北京)과 선양(沈阳)에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엔 항저우(杭州)에 공유 롤스로이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 최근 항저우(杭州)에 등장한 공유 외제차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1일 공유 외제차 플랫폼의 창시자 저우밍제(周铭杰)는 중국 국영 방송사인 CCTV와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홍보 기간 특가로 할 경우 시간당 19.9위안(약 3400원)만 내면 람보르기니∙페라리를 몰 수 있으며 49.9위안(약 8510원)이면 롤스로이스까지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최근 항저우(杭州)에 등장한 공유 외제차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 최근 항저우(杭州)에 등장한 공유 외제차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그에 따르면 할인이 끝난 후 이용료는 한 시간당 300~600위안(약 5만1165원~10만233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tHCxoH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가을, 중국 네이멍구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 7가지 (0) | 2017.09.02 |
---|---|
중국 둥관, 초대형 광고판 ‘와르르’ 무너져 (0) | 2017.09.02 |
“’화성-12형’ 실전 배치 되긴 부족”…중국 北미사일 집중 분석 (0) | 2017.08.31 |
중국 전인대, 담뱃잎세 조례안을 법률로 승격 심의…20% 세율 유지 (0) | 2017.08.31 |
중국서 ‘알리페이’와 ‘위챗 결제’ 디딤돌 삼아 재기 꿈꾸는 애플 (0) | 201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