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8

병상에 누워지내는 중국 남성, 알고보니 월 매출 4900만원 경영인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월 매출 30만위안(약 4913만원)의 전자상거래 업체를 운영하는 중국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허난(河南)성 시화(西华)현에 거주하고 있는 쉬(徐)씨는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한 장애를 앓고 있다. 그는 매일 병상에 누워 지내지만 월 2만위안을 버는 어엿한 사회인이다. 그는 아버지가 특별 개조해준 ‘스크린 펜’을 통해 모든 일을 진행한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쉬씨는 5살때부터 심각한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쉬씨는 포기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2005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설립했다. 쉬씨의 아버지는 "아들은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지만 매우 똑똑하다”며 "특별 개.. 더보기
중국인 관광객, 韓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환급신청 가능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한국에 세계 최초의 모바일 세금 환급 서비스가 도입됐다. 20일 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글로벌텍스프리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세금 환급 서비스를 한국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글로벌텍스프리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90일 이내에 알리페이 앱에 여권 및 환급전표를 스캔해 환급 등록을 하고 출국 시 공항에 설치된 무인 세금환급기에 여권을 스캔하면 곧바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에 따르면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에 알리페이 해외 결제액 규모는 전년 대비 5배 증가했고 한국이 결제액 기준 3위를 차지했다. 또 알리페이로 세금 환급이 가능한 40개 지역 및 국가.. 더보기
베페, 티몰과 중국 시장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베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주최사 베페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베페가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B2C 플랫폼인 티몰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중소 육아용품 기업들과 함께 중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중국 주요 역직구몰인 티몰은 중화권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연간 집계되는 활동 고객 수만 무려 5억 명이 넘는다. 오는 8월 23일~26일간 열리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페는 티몰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베페는 육아용품의 중국 수출.. 더보기
히딩크, 중국서 다시 한 번 매직? ▲ 거스 히딩크 감독이 3년간 중국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3년간 중국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로 한국 축구 신화를 만들어낸 거스 히딩크 감독이 중국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8월 말에 중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 취임식을 하고 9월부터 공식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중국 축구협회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봉황망은 "현재 중국은 21세 이하 대표팀을 꾸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며 "히딩크 감독의 영입으로 중국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치진 규모는 중국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더보기
한국-중국,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시범도시 공동건설 추진 ▲ ⓒ봉황망【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국토교통부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China Smarter Cities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중국 정부가 자국 스마트시티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기준 약 500여 개 기업과 3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중국 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고 한‧중 고위급 회담 및 교류협력 세미나,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국 홍보관 설치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한‧중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혁신성.. 더보기
외국인 눈에 비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TOP3? ▲ 판구다관(盘古大观)과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鸟巢·새 둥지)’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중국 봉황망(凤凰网)이 ‘외국인 눈에 비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3’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황망은 지난 몇 년간 중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TOP3’을 조사했다. ‘최악의 건축물’로 뽑힌 적이 있거나 현재까지도 ‘지역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는 건축물을 골라 선정했다. ▲ 판구다관(盘古大观) ⓒ 봉황망(凤凰网)이 가운데 10년 전 빌 게이츠가 임대해 화제를 모았던 ‘판구다관(盘古大观)’도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판구다관(盘古大观) ⓒ 봉황망(凤凰网)베이징(北京·북경) 차오양구(朝阳区)에 위치한 판구다관은 모두 5개의 동인 아파트로 .. 더보기
중국가는 우크라이나 모델 증가, 3개 월 임금 ‘집 한 채’ 수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홍보 모델을 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시급은 평균 약 3000위안(약 49만원)이며, 인기가 많은 모델의 경우 3개월 간 중국에서 일을 하면 우크라이나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우크라이나에서 온 16살 마리나는 올해 여름 항저우(杭州)에 도착했다. 마리나는 현재 중국 모 기업에서 출시하는 하반기 주력 상품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약 3개월 간 중국에 머문 뒤 9월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예정이다. 중국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백인 모델’ 유치에 힘쓰고 있다. 백인 모델을 .. 더보기
중국 관광객 49% 증가…롯데∙신세계 면세점,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 ▲ 한국 롯데 면세점이 알리페이와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하면서 중국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롯데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이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지난 16일 롯데 면세점이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협력 협의를 맺고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협력 관계를 맺은 신세계 면세점도 중국 온라인 결제 플랫폼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37만9891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9%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국 5.1..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