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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중국도 누워서 영화 본다” 중국판 `템퍼시네마` 등장 최근 중국에서 ‘침대 영화관’이 최초 공개되자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중국 최초 침대 극장을 설치했다. 세계적으로 침대 극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서도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해당 침대 영화관 관계자는 "일반 영화관과 달리 내 집처럼 편안한 자세로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CCTV가 설치돼 있고 10분에서 15분마다 직원이 코를 골거나 분위기를 흐리는 관객을 제재할 예정”이라며 "매번 영화가 끝날 때마다 .. 더보기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진 대형 화물차, 인명피해 없어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쓰촨(四川)성 랑중청(阆中城)구에 위치한 한 사거리에서 면적이 약 20㎡인 대형 싱크홀에 화물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싱크홀 발생 지역을 지나가던 중 갑자기 도로가 무너지면서 화물차 뒷부분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랑중청 건설국(住建局)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해당 도로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 더보기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버린 중국 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9일 한 네티즌이 중국 시안(西安)시에 위치한 친링(秦岭)야생동물원에서 찍은 판다 사진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봉황망에 따르면 사진 속 판다는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야위었으며, 한눈에 봐도 무기력해 보이는 상태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보에 대한 대우가 이것 밖에 안 되나”, "내가 알던 판다가 아니다. 판다는 통통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시안 친링 야생동물원 관계자는 "사진 속 판다가 야윈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판다가 중국의 국보인 만큼, 건강이 악화되도록 방치한 것이 아니다”며 "치수염에 걸려 며칠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어 살이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다는 동물원의 보.. 더보기
독특한 옷차림으로 꼬치 파는 두 남성 화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안후이(安徽)성의 한 길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두 남성이 독특한 옷차림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2일 봉황망에 따르면 두 남성은 고대 여성들이 착용했던 앞치마인 두도우(肚兜)와 카우보이가 입는 하의, 모자를 착용하고 막춤을 추며 꼬치를 팔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푸리보(付利博)씨는 "바비큐 업종 간의 경쟁이 매우 심하다”며 "어떻게 하면 고객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했고 고민 끝에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푸리보는 "이 방법을 사용한 후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국경 휴일 동안 약 3만 위안(약 513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푸리보씨 가게 주변에 있는 다른 판매원들도 손님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 더보기
"들어가면 쉽게 나오지 못한다" 중국 허베이 가장 복잡한 도로 최근 중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새 단장한 도로가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켜 논란이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장자커우(张家口)시 박물관 부근의 도로 차선이 새로 도색됐지만 도리어 시민의 불편이 극대화됐다고 보도했다. 차선도색이 완료되면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차선 식별이 보다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장자커우 시 교통경찰이 발표한 보행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떠도는 보행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장자커우 시 교통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여러 가지 보행법이 떠돌고 있다”며 "운전 시 차선에 따라 조심해서 안전운전을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 더보기
백화점에서 가방 훔친 여성, 알고 보니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한 백화점의 가방 브랜드 직원은 가방이 도난 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사건의 경위를 살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젊은 여성이 가방을 둘러보던 중 직원이 창고에 들어가자 매장에 있던 가방을 자신의 가방에 넣고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촬영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색을 진행했고 해당 여성 A씨가 쑤저우(苏州)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집에 있던 여성은 바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그동안 다량의 가방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모두 훔친 가방”이라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여성이 훔친 가방은 총 9개로 모두 동일 브랜.. 더보기
'고대 마술' 전승 위해 8년간 집에 들어오지 않은 소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차오(吴桥)시에서 태어난 우샤오펑(武晓鹏)은 올해 21살이다. 우샤오펑은 고대 마술(古彩戏法)을 8년 간 배우고 있으며 지금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宁波)시에 있는 샹산영스청(象山影视城)에서 고대 마술 공연을 하고 있다. 우샤오펑은 고대 마술을 배우기 위해 8년간 집을 떠나 있는 상태다. 우샤오펑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고대 마술에 대한 우샤오펑의 의지를 꺾지 못하고 결국에는 동의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샤오펑은 "고대 마술은 중국의 민간 예술이다. 현재 샤오시파(小戏法) 공연을 주로하고 있다”며 "빠른 동작으로 관중들 앞에서 손에 있는 물건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고 말..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차 문 열려 추락한 2살 아기, 끝내 사망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을 무렵 누구보다 슬픈 연휴를 보낸 한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봉황망에 따르면 사건 발생일인 지난 3일 황모 씨는 아침 일찍 가족들과 함께 중국 푸저우(福州)를 출발해 취안저우(泉州)시로 향했다. 즐거움도 잠시, 운전 중 뒷문이 갑자기 열린 것을 확인한 황씨는 급하게 차를 세웠고 급 정지의 충격으로 문이 더 크게 열리면서 뒷좌석에 타고 있는 2살 아이가 차량 밖으로 떨어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당시 황씨는 시속 60~80km의 속도로 푸용(莆永) 고속도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즉시 황씨와 그의 아내는 아기를 안고 고속도로에서 근무하는 경찰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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